오늘의 영단어 - consumerism : 소비자운동, 소비자보호, 소비주의너나없이 모두가 성인이라 하니 까마귀의 암수를 누가 알겠나. 지금 사람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자기가 현자(賢者)라 하고, 자기 주장이 모두 옳다고 하고 있으니 까마귀의 암수를 가리지 못하는 것 같이 구별할 수가 없다는 말. -시경 미래의 가정학교(school house)는 학교도 아니고 집도 아닐 것이다. -스탄 데이비스, 짐 보트킨(미래학자) 내가 이제까지 관찰한 바, 매의 효과는 그저 사내아이들을 겁쟁이로 만들거나 고집불통으로 만드는 것 뿐, 나는 그 이외의 효과를 본적이 결코 없다. -몽테뉴 세상에는 자신의 꿈들을 작은 상자 속에 넣어두고, ‘그래, 난 꿈을 가졌어. 그럼 꿈을 가졌다고’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그 상자를 치워뒀다가 가끔씩 꺼내 보면서, ‘그래, 아직 있어’라고 말한다. 물론 상자 속에는 위대한 꿈들이 들어 있지만 그것들은 상자 밖 세상을 구경도 못한다. 당신의 꿈들을 내보이며, ‘나는 얼마나 훌륭한가?’ 혹은 ‘나는 얼마나 못났는가?’라고 말하기 위해선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어마 봄벡(작가)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파는 것은 상술이 아니다. 진정한 상술이란 자기가 갖고 있지 않은 물건을 그것이 필요치 않은 사람에게 파는 것이다. -탈무드-남의 허물을 꾸짖지 말고 자기 주변부터 되살펴 보자. 사람이 만일 이러한 사실을 깨달으면 그 때문에 다투는 일은 사라지게 된다. 남의 허물보다는 자신을 더욱 면밀히 살펴서 작은 허물이라도 준엄히 꾸짖자. 가만히 놔두면 그것은 점점 커져서 큰 허물이 될 것이다.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자기 흉은 열 가지가 되는 법이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하는 꼴이 되지 말자. 겨울 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하는 억지를 부리지 말자. 허물과 과오 때문에 앞길을 망치지 말자. 남보다는 자기 쪽을 살펴 지혜로운 삶을 꾸려 나가자. -법구경 생명의 자랑은 늘 신선하고 기운찬 점에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하여 완성했다는 순간은 없는 것이다. -알랭 남이 당신에게 관심을 갖게 하고 싶거든, 당신 자신의 눈과 귀를 닫지만 말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표시하라. 이 점을 이해하지 않으면, 아무리 재간이 있고 능력이 있더라도 남과 사이좋게 지내기는 불가능하다. -로랜스 굴드 어진이는 자기를 다스린다. 치수(治水)하는 이는 물을 이끌고, 화살 만드는 이는 살대를 바르게 하고, 대목(大木,큰 건축물을 잘 짓는 기술을 가진 목수)은 목재를 다듬고, 어진 사람은 자기를 제어한다. -법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