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경의 극치에 이르게 되면 무늬나 장식은 필요 없게 된다. -예기 먹는 게 너무 풍요하면 반드시 병이 온다. 차라리 조금 모자라면 그만큼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신준식 살아 있으니 그 존재를 인정받는다거나 죽으니 그 존재를 잃는다는 것은 아니다. 생사에 불구하고 영원한 생명을 지니는 자이다. 소동파(蘇東坡)가 한퇴지(韓退之)를 찬양해서 한 말. -문장궤범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기역자 모양으로 생긴 낫을 보면서도 기역자를 모른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이르는 말. 산골 중놈 같다 , 의뭉스럽게 생긴 사람을 조롱조로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filed a complaint : 고소장을 제출하다, 고소하다오늘의 영단어 - spell : 철자하다, 의미하다, --의 결과가 되다: 한 차례One man's meat is another man's poison. (어떤 사람에게는 약이 다른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다내외간 싸움은 칼로 물 베기 , 부부는 싸우기도 하지만, 곧 화해하기도 쉽다는 말. 데이트는 그저 사람을 더 잘 알아가기 위해 필요한 과정 정도라고만 생각하면 된다. -쥬디 큐리안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