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blast : 폭파하다, 총을 쏘다: 돌풍, 폭파, 폭발우리가 사는 세상은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얻으려면 어떻게 하는지를 잘 가르쳐주지 않는다. -돈 마르퀴 오늘의 영단어 - doomsday cult : 종말론 사이비종교아름다운 패금(貝錦)을 짜듯이, 악한 자는 말을 달콤하게 한다. -시경 새가 배가 고파서 견딜 수 없게 되면 아무거나 쪼아먹으려 한다. 이처럼 사람도 너무 추궁당하게 되면 거짓이나 허위로 그 경우를 면하려 한다. 따라서 사람을 책할 경우 끝까지 추궁하지 말고 개선의 여지가 있게 이것을 선도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안자(顔子)가 노(魯) 나라 정공(定公)에게 답한 말. -순자 나방이가 알을 슬면 나나니벌이 없어 준다. 자기가 제 자식을 키우지 않으면 남이 와서 그 자식을 키우게 된다. 즉 정치를 잘못하게 되면 다른 나라가 와서 그 백성을 빼앗아서 정치를 하게 된다는 뜻. -시경 군자의 마음은 바다처럼 깊고 넓으며, 물처럼 담백한 것이다. 범질(范質)이 그의 조카에게 가르친 시구. -소학 입술이 없어지면 입술에 가까이 있는 이가 시리다. 입술과 이는 별개의 것이지만 관계가 깊다. 세상에는 얼른 보기에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 같지만 불가분으로 연관되는 것이 있다는 말. -장자 경험 없는 젊은이들의 상상 속에서 미래는 언제나 활기에 넘친 매력적인 장소로 그려진다. 그 환상 속의 미래로 떠났던 친구가 돌아와 허세와 체면으로 부풀려 이야기하면 그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죽도록 일만 하는 현실을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환상을 찾기 위해 떠난다. 지금까지 열심히 일해 온 건강한 청년이, 햇볕에 그을린 자신의 건장한 손보다 절망만을 주무른 새하얀 손에 동요되어 육체 노동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을 보면 더없이 슬퍼진다. -헨리워드 비처 진정한 용기란 겁쟁이와 무모함의 중간에 있다. -세르반테스